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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 정리와 팀 빌딩

팀 빌딩 전에 먼저 정리해야 할 것은 “내가 소마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가” 임.

소마에 지원한 이유를 너무 그럴듯하게 포장할 필요는 없음. 창업이 목표일 수도 있고, 취업 포트폴리오가 목표일 수도 있고, 밀도 있는 팀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싶은 것일 수도 있음.

중요한 것은 팀원들이 서로의 목표를 알고 시작하는 것임. 이 기준이 없으면 본과정에서 기술보다 목표 차이 때문에 먼저 흔들릴 수 있음.

먼저 맞춰야 할 질문

질문확인해야 하는 이유
나는 소마에서 무엇을 얻고 싶은가?프로젝트의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지점임
나는 일주일에 현실적으로 몇 시간을 쓸 수 있는가?일정과 역할 분담의 기준이 됨
나는 어떤 역할을 맡고 싶은가?개발, 기획, 문서, 발표 부담이 한 사람에게 몰리는 것을 막음
취업, 학업, 개인 일정과 어떻게 병행할 것인가?후반부에 생길 리스크를 미리 드러냄
팀이 힘들어졌을 때 어떤 방식으로 대화할 것인가?갈등이 생긴 뒤에 정하면 늦을 수 있음

팀 빌딩은 같이 버틸 사람을 찾는 일

팀 빌딩은 6개월 동안 같은 방향을 보고 갈 사람을 찾는 일임.

실력과 기술 스택도 중요함. 다만 본과정에서는 기술보다 먼저 목표와 기대치가 충돌하는 경우가 많음.

취업을 준비하는 사람,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, 기술 성장을 원하는 사람이 한 팀에 있을 수 있음.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님. 서로의 우선순위를 모른 채 시작하는 것이 문제임.

팀 빌딩 때는 아래 네 가지를 꼭 확인하는 편이 좋음.

  • 목표: 수료, 창업, 취업, 기술 성장 중 어디에 무게가 있는가?
  • 시간: 주당 몇 시간, 어떤 요일, 어떤 방식으로 함께 일할 수 있는가?
  • 일하는 방식: 문서 중심인지, 회의 중심인지, 빠른 구현 중심인지.
  • 충돌 방식: 의견이 다를 때 누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?

최소 합의

처음 만났을 때 모든 것을 결정할 필요는 없음. 대신 아래 정도는 맞추고 시작해야 함.

우리 팀의 1순위 목표:
각자 소마에 쓸 수 있는 시간:
각자 맡고 싶은 역할:
절대 피하고 싶은 일하는 방식:
의견이 갈릴 때 결정하는 방식:

이 합의가 있으면 본과정에서 갈등이 생겼을 때 다시 돌아갈 기준이 생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