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고와 기록
기록은 발표 직전에 만드는 자료가 아니라, 프로젝트를 설명하기 위한 근거임.
- 나중에 몰아서 하기는 어려움.
-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는 당시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음.
- 특히 피봇팅, 멘토 피드백, 팀 내 역할 변화, 일정 조정은 시간이 지나면 맥락이 사라짐.
무엇을 기록할 것인가
기록해야 할 것은 모든 회의의 전문이 아님.
- 결정 기록: 어떤 선택지를 두고 무엇을 선택했는가?
- 피드백 기록: 누가 어떤 우려를 말했고, 우리는 어떻게 해석했는가?
- 실험 기록: 어떤 가정을 검증하려 했고, 결과가 어땠는가?
- 역할 기록: 누가 어떤 책임을 맡았고, 중간에 어떻게 바뀌었는가?
- 회고 기록: 무엇이 잘됐고, 무엇을 다음 주에 바꿀 것인가?
회고 방식 예시
- KPT는 가장 단순하게 시작하기 좋음.
- Keep: 계속 유지할 것
- Problem: 문제가 된 것
- Try: 다음에 시도할 것
- 4L은 감정과 학습을 같이 보기 좋음.
- Liked: 좋았던 것
- Learned: 배운 것
- Lacked: 부족했던 것
- Longed for: 바라는 것
- Start / Stop / Continue는 행동 변화를 정리하기 좋음.
- Start: 새로 시작할 것
- Stop: 멈출 것
- Continue: 계속할 것
- Timeline 회고는 프로젝트 중간에 큰 사건이 많았을 때 좋음.
- 기획심의, 피봇팅, 멘토 피드백, 팀원 역할 변화처럼 사건을 시간순으로 놓고 봄.
- 중요한 것은 방식 자체가 아니라, 다음 행동이 남는 것임.
커리어 자산으로 남기기
이 기록은 발표 자료, 최종 보고서, 포트폴리오, 면접 답변의 재료가 됨.
- 좋은 프로젝트를 했더라도 설명하지 못하면 남는 것이 줄어듦.
- 반대로 중간에 시행착오가 많았더라도, 그 시행착오를 판단과 학습의 흐름으로 설명할 수 있으면 강한 경험이 됨.
- 마지막에 필요한 것은 꾸민 이야기가 아님.
- 팀이 실제로 지나온 과정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하는 일임.